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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m 폭풍 돌파 이승우 '방콕 대첩'
‘한국 축구의 미래’ 이승우(16·바르셀로나 후베닐A·사진)가 일본 문전을 휘저었다. 일본은 이승우 하나를 당해내지 못했다. 최진철(43)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(U-1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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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일본 가볍게 꺾는다' 약속 지킨 이승우
‘한국 축구의 미래’ 이승우(16·바르셀로나 후베닐A)가 일본 킬러로 떠올랐다. '일본을 가볍게 꺾겠다'던 약속도 지켰다. 최진철(43)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(U-1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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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시 코 앞에 월드컵 득점왕
고전(古典·Classic)이라는 뜻의 스페인어 ‘엘 클라시코(El Clasico)’는 스페인 프로축구의 양대 명문팀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을 일컫는다. 엘 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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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르샤 유스팀 한국 삼총사, 경기 못 뛴다
왼쪽부터 백승호, 이승우, 장결희.세계 축구의 두 거인 FC 바르셀로나(스페인)와 국제축구연맹(FIFA)의 힘겨루기 과정에서 애꿎은 한국 유망주들이 ‘출전 금지’라는 유탄을 맞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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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은 돌아오지 않는다
박지성의 대표팀 복귀설은 ‘설’로 끝날 전망이다. 부친 박성종씨는 “지성이는 이미 3년 전에 은퇴했다”고 말했다. 아들의 대표팀 복귀와 브라질 월드컵 출전이 사실상 힘들다는 선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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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시대 태어난 건 불행이자 축복 … 월드컵 누가 먼저 품을지 촉각
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‘있다’.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29)와 리오넬 메시(27). 축구 역사상 이런 라이벌은 없었다. 두 사람의 나이는 불과 두 살 차이다. 스무 살 차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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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세 리틀 메시 이승우 "올 목표는 아시안게임 태극마크"
전문가가 꼽은 미래의 바르셀로나 베스트11에 포함 된 이승우. 그는 자택에도 바르셀로나의 대형 깃발을 걸어놓을 만큼 팀에 대한 애정이 깊다. [군포=김민규 기자] 내년 초 17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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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2017 U-20 월드컵 유치 … FIFA 대회 그랜드슬램
한국이 2017년 국제축구연맹(FIFA) 20세 이하(U-20) 월드컵을 개최한다. 한국은 7일(한국시간) 브라질 휴양도시 코스타 두 사이이페에서 열린 FIFA 집행위원회 투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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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르샤 유스팀 이승우·장결희, 잘 컸네요
이승우(左), 장결희(右)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 산하 15세 이하 유소년팀(카데테 A)에서 뛰고 있는 두 한국인 공격수 이승우와 장결희(이상 15). ‘바르셀로나’라는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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뮌헨 이적 앞둔 '도르트문트' 괴체, 팀 실점하자…
[사진 SPOTV 중계 캡처] 2012~2013시즌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의 또다른 관전 포인트는 독일의 ‘신성’ 마리오 괴체(21ㆍ보루시아 도르트문트)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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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니, 프로필서 '맨유' 지운 이유
루니알렉스 퍼거슨(72) 감독 은퇴의 후폭풍이 거세다.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일 데이비드 모예스(50) 감독을 퍼거슨의 후임으로 뽑았다. 재정이 넉넉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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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-7 바르샤의 비명 … 자만 속에 생긴 틈, 알아채지 못한 죄
바이에른 뮌헨의 프랑크 리베리(왼쪽)가 2일(한국시간) 열린 FC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후반 27분 바르셀로나의 자책골을 유도한 뒤 기뻐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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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메시 빼닮아" 스페인 흥분시킨 이승우, 누구?
이승우가 지난해 12월 9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15세 이하 국제 풋살대회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. 이승우는 이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. [사진 이승우] ‘Lo ma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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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소속 샬케 팬들에게 욕 먹는 뮌헨 골키퍼 노이어
야유는 나의 힘 마누엘 노이어(왼쪽)가 26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승부차기 첫 번째 키커로 나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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캡틴 박 vs 캡틴 박
박지성(左), 박주영(右) ‘Park vs Park’.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를 지켜보는 한국 축구 팬들의 메인 테마다. 박지성(30·맨체스터 유나이티드·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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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난 뼛속까지 바르샤” … 40세 과르디올라의 챔프 야망
‘축구의 제국’ 유럽이 뜨겁다. 유럽 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29일(한국시간) 열린다. 오전 3시45분 잉글랜드의 심장인 웸블리(런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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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챔스리그 4강 1차전 - 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] 최영미의 관전기
시인·본지 객원기자 ‘서른, 잔치는 끝났다’의 시인 최영미(50)씨가 중앙일보 객원기자로 위촉됐다. 최 시인은 “축구 보느라 시집 출간을 1년이나 늦췄다’는 축구 매니어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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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4시간 기본기만 훈련 … ‘제2 차붐’ 손흥민 뒤엔 고집불통 아빠 있었다
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의 손흥민. 그의 아버지 손웅정 춘천 FC 감독은 결과보다 기본기라는 축구철학을 고집한 끝에 오늘의 손흥민을 만들었다. 사진은 5일(한국시간) 첼시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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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 축구 동영상 컴퓨터 그래픽에 축구팬 '감탄'
"이청용의 동점골은 골대 앞 14.4m에서 54km의 속도였다" 축구 마니아 김홍준(24. 회사원)씨. 한국과 아르헨티나전 분석을 위해 스페인의 축구전문 사이트에 접속을 했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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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축구 로봇’ 메시 1대1로는 못 막는다, 공간을 내주지 말라
리오넬 메시(오른쪽)와 정인성씨. [중앙포토]결국은 박지성(29·맨체스터 유나이티드)과 리오넬 메시(23·바르셀로나)의 싸움이다. 17일 오후 8시30분(한국시간) 요하네스버그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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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현준·남태희 … 빅리그가 주목하는 유망주
최근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석현준(19·사진)이다. 올해 초 네덜란드리그 아약스에 입단한 석현준은 지난달 23일 PSV에인트호번과의 리저브매치(2군 경기)에서 5경기 연속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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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여름휴가 사용설명서
빛나는 태양, 아름다운 은모래… 바캉스의 즐거움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으세요? 그렇다면 지금부터 한 달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.서울 서소문의 회사원 구보씨 사연입니다. “두 아이의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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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겁게 축구하다 메시가 되면 좋고…
2006년 이후 3년 만에 유럽 클럽 축구 정상에 오른 FC 바르셀로나의 힘은 탄탄한 유소년 육성 시스템에서 나온다.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바르셀로나는 메시·사비·이니에스타·피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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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라도나 "메시없는 아르헨 청소년팀은 고아"
'축구신동' 디에고 마라도나가 17세의 아르헨티나 샛별 리오넬 메시(FC바르셀로나)를 '천재'라고 부르며 극찬했다. 마라도나는 26일(한국시간) 아르헨티나의 '스포르트'지를 통해